BNK시스템은 지난 7월 29일(토) 남구 용당동에 소재한 새빛기독보육원에서 정기나눔IT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사회공헌활동을 정부의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활동을 재개하였고, 가족. 친지와 야외활동을 하고 싶어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준 임직원 23명이 마음을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시설 PC 환경점검 및 수리, 실내외 환경정리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전국각지에서 몰려오는 헌옷 택배 상자들이 창고에 쌓일 만큼 예전처럼 의식주에 있어 부족함은 없지만, 여전히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물질적으로 후원하지는 못해도 금일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BNK시스템 지역봉사단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