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시스템(대표이사 박일용)은 지난 24일 BNK금융그룹 IT센터에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과 정보보호 전문기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을 향한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컨설팅 사업 공동추진 및 전략 상품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아울러 양사는 금번 협약으로 ▲보안 컨설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 ㈜스틸리언 솔루션 관련 구축 및 공급, 지역내 공동 마케팅 ▲정보보호관련 기술 공유 등 향후 지속적인 사업모델 확보를 협력 해나가기로 했다.
BNK시스템은 BNK금융그룹의 IT자회사로 금융IT시스템에 대한 보안컨설팅 및 보안시스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중에 있고, 스틸리언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해커들로 구성된 사이버 보안 전문회사다.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이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해커들로 구성된 보안전문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내실있는 정보보호 컨설팅 등 보안사업 제공 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BNK시스템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신기술, 클라우드 분야 정보보안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